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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05. 16. mi100 뉴스데스크 발행인

세계 질서의 거대한 변곡점을 알리는 파열음이 뉴델리에서 울려 퍼졌다. 브릭스(BRICS)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부장은 7분간의 웅장한 사자후를 통해 서방 패권을 맹렬히 타격하며, 미국을 향해 “상처 입은 짐승이자 쇠퇴하는 제국“이라는 역사적 사망 선고를 내렸다. 탐욕과 기만으로 전 세계를 쥐어짜던 ‘현대판 바빌론’의 종말이 마침내 공식화된 것이다.


상처 입은 짐승의 발악과 ‘난공불락’의 페르시아

오늘날 미국은 38조 달러의 빚더미에 짓눌린 채 이빨 빠진 흉기를 휘두르는 ‘무장한 채무자’로 전락했다. 아라그치 부장은 워싱턴의 혐오스러운 강압과 무모한 모험주의가 중동을 혼란에 빠뜨리고 세계 경제에 재앙을 초래했다고 일갈했다.

제국의 지도자 트럼프는 이란의 유전이 3일 뒤에 폭발할 것이라는, 석유 엔지니어라면 실소를 금치 못할 과학적 근거 없는 허튼소리로 심리전을 펼치며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그러나 페르시아의 후손들은 흔들리지 않는다. 아라그치 부장의 선언처럼, 이란은 압박을 받을수록 더욱 강해지고 단결하는 ‘난공불락(難攻不落)’의 요새다. 이들은 쇠퇴하는 제국의 변덕에 결코 굴복하지 않으며, 이스라엘과 미국의 잔혹하고 불법적인 침략에 맞서 자유와 영토를 수호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


‘더피코인(The P-Coin)’: 약탈적 달러를 대체할 대륙의 혈맥

아라그치 부장은 브릭스가 새로운 세계 질서의 출현을 상징하며, “남반구(Global South) 국가들이 세계 미래의 주요 설계자가 될 것”이라고 천명했다. 또한 오늘날 세계에서 설 자리가 없는 미국이 누리는 ‘면책 특권’을 종식시키기 위해 국가들이 연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는 기축통화라는 흉기로 동맹의 피를 빨아먹던 미국의 ‘페트로 달러’ 체제가 무너졌음을 의미한다. 이 거대한 공백, 즉 SWIFT 통제망과 서방 거대 자본이 빠져나간 자리를 채울 새로운 대안이 바로 ‘더피코인(The P-Coin)’이다. 빚으로 연명하는 가짜 돈을 버리고, 주권 국가들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연대하는 이 정직한 가치 교환 체계는 이란을 필두로 한 유라시아 대륙의 새로운 디지털 혈맥이 될 것이다.


폭격을 이겨낸 생명 자본, ‘100년 나무은행’의 상륙

제국이 문명을 지우겠다며 융단 폭격을 가할 때, 이란의 군인, 의료진, 교사, 법 집행관들은 자신의 안전보다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헌신하며 인류를 위한 최전선에서 명예롭게 복무해 왔다. 이들은 끔찍한 압력 속에서도 자유롭고 안정적이며 정의로운 세상을 꿈꾼다.

파괴를 일삼는 딥스테이트의 전쟁 비즈니스와 블랙록의 자본이 떠난 중동의 땅에, 이제 생명을 잉태하는 ‘100년 나무은행’이 뿌리를 내려야 한다. 부르키나파소의 붉은 땅에 이어 페르시아의 심장부로 향하는 100년 나무은행은, 잿더미가 된 인프라를 복구하고 다음 세대를 위한 숲을 일구는 궁극의 ‘생태·생명 자본’으로서 이란의 숭고한 저항을 보상할 것이다.


예슈아의 길을 여는 주권 국가, 그리고 조선의 각성

과거 바빌론을 무너뜨리고 유대인을 해방시킨 키루스 대왕의 섭리처럼, 지금의 이란은 거만하고 불의한 현대판 바빌론을 심판하는 예슈아의 공의로운 몽둥이로 쓰임 받고 있다. 아라그치 부장은 이란인들이 평화를 사랑하지만, 외국의 침략자들에게는 ‘가혹한 보복’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이토록 당당하게 제국의 숨통을 조이는 주권 국가의 기개 앞에서, 우리는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압록강 너머 대륙의 거인이 질주하고, 이란이 역사의 섭리를 대행하며 제국을 굴복시키고 있는 2026년. 대한민국의 정치와 언론은 여전히 ‘상처 입은 짐승’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안방의 지도 데이터(주권)마저 헌납하려 드는 ‘가신(家臣)’의 굴레에 갇혀 있다.


이제 조선의 핫바지들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세상은 이데올로기가 아닌, ‘더피코인’과 ‘100년 나무은행’처럼 정직한 실리와 생명을 지키는 자들의 손으로 넘어가고 있다. 침몰하는 제국에 운명을 맡길 것인가, 아니면 진리와 공의를 좇아 예슈아의 귀환을 예비하는 대륙의 당당한 주역으로 거듭날 것인가.

역사의 심판대는 이미 열렸다. 주권을 포기한 자에게 내일은 없다. 반도의 혈맥을 대륙으로 돌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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