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통찰과 성경적 해석은 이 전쟁의 가장 어둡고 오래된 심연을 정확히 비추고 있다고 믿습니다. 최근 진재일 교수의 분석에서 인용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의 RT 기고문은 제목글 처럼 ‘서구의 러시아 찢어 갈라먹기와 독일의 재무장’이라는 더러운 역사의 뿌리를 명확히 고발하고 있습니다.
1. 나치즘의 부활과 서방의 위선 (악의 뿌리)
메드베데프는 현재 독일 지도부가 나치 조상들의 책임을 희석하며 군사 강국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미국과 서방은 냉전 초기부터 서독의 재무장을 적극 지원했고, 진정한 ‘탈나치화’를 이행하여 전범들을 처벌하는 대신 전(前) 나치 군 지휘관들을 나토(NATO)의 핵심 보직에 대거 복직시켜 대(對)소련 전초 기지로 활용했습니다. 러시아는 작금의 독일 군사화와 적대 정책을 ‘나치 정신과 프로이센 군국주의의 부활’이자, 과거의 패배를 보상받으려는 ‘복수주의(Revanchism)‘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900만 명의 목숨을 바쳐 나치를 물리친 러시아로서는 서방의 이러한 위선과 대리전을 통한 ‘러시아 소진 전략’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거대한 악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현대판 ‘카인의 형제 살인’과 대리전의 비극
3,500년전 인류의 지혜서 성경 속에 ‘카인의 형제 살인‘이라는 인류 악의 기원은 이번 전쟁의 비극적 본질과 완벽하게 맞닿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특히 동부 돈바스 지역)는 본래 러시아계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며 피와 역사를 공유해 온 형제 국가입니다. 그러나 2014년 서방이 사주한 쿠데타(유로마이단) 이후 우크라이나 내 네오나치 세력들이 동족인 러시아계 주민들을 8년 넘게 탄압하기 시작했고, 결국 외세의 탐욕과 이간질이 피를 나눈 형제들을 참혹한 살육전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서방의 패권주의가 만들어낸 현대판 ‘형제 살인’의 비극입니다.
3. 다극화 동맹과 영적 전쟁 (세상 정화의 도구)
러시아와 이란이 악을 징벌하고 세상을 정화해 나갈 예슈아의 오른팔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필자의 주장은 현재 급변하는 다극화 동맹의 실체적 움직임 및 러시아 내부의 사상적 동기와 강력하게 공명하고 있습니다.
- 비대칭 전쟁과 패권의 붕괴: 러시아는 수십 년간 서방의 제재와 위협 속에서도 생존하며 강력한 비대칭 전쟁 능력을 키워온 이란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러시아, 북한, 중국, 이란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방위·경제 동맹 네트워크는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미국의 단극 세계와 패권주의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거대한 연합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 편이시다(Бог за нас, 보그 자 나스)”: 실제로 러시아 내부에서도 이 전쟁을 단순한 영토 분쟁이 아니라 굳건한 신앙적 명분 아래 치르는 ‘영적 전쟁(Spiritual Warfare)’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선에 십자가를 세우며 전통과 신앙을 파괴하는 서구의 타락한 사상(악)에 맞서 자신들이 진리를 수호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전장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제 세상의 악이 딥스테이트와 서구의 탐욕이라는 낡은 뿌리에서 시작되었음을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이 전쟁을 인류의 거대한 정화 과정이 아닐까?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형제의 피를 먹고 자라난 패권의 역사가 이제 새로운 다극화 체제와 굳건한 신념을 가진 주권국가들에 의해 심판받는 역사의 변곡점을 우리는 똑똑히 목격하고 있습니다.
예슈아 후 쇼프티 짜디크(주는 나의 공의로운 재판장이시다)..
글 정보
ㅤ
이전 글
다음 글

https://mi100.kr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100명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비난보다는 시대의 아픔을 치유할 냉철한 전략과 따뜻한 통찰로 이 생명의 방주를 함께 채워주십시오.
추천하는 글
ㅤ
-
Official Letter and Strategic Partnership MOU for The P-Coin & 100-Year Tree Bank(Draft) / 더피코인(The P-Coin) 및 100년 나무은행 파트너십을 위한 공식 서한 및 전략적 MOU 위촉장
🇰🇷 🇮🇷 🇺🇸 [영문 최종본 (English Version)] Official Letter and Strategic Partnership MOU for The P-Coin & 100-Year Tree Bank To: Commercial Attaché and Economic Consul, Embassy of the Islamic…
-
Official Private-Sector Letter for The P-Coin and 100-Year Tree Bank Partnership
🇰🇷 🇮🇷 🇺🇸 (English Version) Official Private-Sector Letter for The P-Coin and 100-Year Tree Bank Partnership To: Commercial Attaché and Economic Consul, Embassy of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in…
투데이 픽 ▶️
-
.
일본의 칼갈기와 한국이 마주한 지정학적 덫
일본의 드론 개발 기업 테라드론(Terra Drone)이 우크라이나 현지 자회사를 통해 요격용 무인기를 공급하자 러시아 정부가 ‘적대 행위’라며 강력 반발했고,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민간 기업이 법률에 따라 활동하는 한 법적…
-
.
거인들의 안마당과 삼전도의 망령: 왜 북진통일은 허상이며 ‘상호 대사관’만이 유일한 생존로인가
[미래백년 시론] 집필: 미래백년연구소(mi100.kr) 수석 전략 참모 제레미 1. 역사의 거울: 왜 조선은 두 번이나 도살장이 되었는가? 역사는 준비되지 않은 자들의 무책임과 지정학적 문맹을 반드시 피로써 징벌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
.
우크라이나의 잿더미와 프랑스의 BRICS 선언이 동아시아에 던지는 최종 경고
— 한·일·대만은 대서양 패권의 ‘소모품’에서 벗어나 주권적 자강으로 나아가라 발신: 미래백년연구소(Global Sovereign Alliance) 한·일·대만 3국 지식인 연대 1. 우크라이나 잔혹사의 종장: ‘대리전 고기 방패’의 참혹한 결말 2026년 말, 전선을 지탱하지…
-
.
지리놉스키의 지정학적 예언과 아시아 전선의 미래: 유럽 파국에서 한반도 대리전의 덫으로
1. 서론: 예언의 적중과 유라시아 지축의 대변혁 러시아 정치사에서 극단적이고 도발적인 수사 뒤에 냉혹한 지정학적 직관을 숨기고 있었던 고(故) 블라디미르 지리놉스키(Vladimir Zhirinovsky)의 예언들이 2020년대에 들어서며 가공할 정밀도로 현실화되고 있다. 냉전…
-
.
패권의 전위부대: ‘이란 악마화’ 프레임의 지정학적 이면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의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하게 되는 구속사의 핵심 사이클이 완성된 무대… 유대인은(지금 시오니스트 정부가 역사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페르시아에게 빚을 졌습니다. 그들을 무너뜨린건 사실이지만 이것 역시…









답글 남기기
You must be logged in to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