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쌤의 ‘수동 펌프’ 신학
대상: 초등학생 ~ 고등학생 (통합 예배)
준비물: (가능하다면) 펌프 사진이나 그림 PPT, 혹은 물 한 컵
(오프닝: 호기심 자극)
“얘들아, 안녕! 제레미 쌤이야.
너희들 혹시 이런 기계 본 적 있니? (펌프 사진을 보여주거나 흉내를 내며)
옛날 시골 마당에 있던 ‘수동 펌프’라는 거야. 수도꼭지는 틀기만 하면 물이 나오지만, 이 녀석은 아주 고집이 세서 그냥은 절대 물을 안 줘.
오늘 선생님이 성경 속에 숨겨진, 이 ‘펌프의 비밀’을 알려줄게. 너희 인생이 갑자기 힘들고 꽉 막힌 것 같을 때, 이 비밀을 알면 다시 콸콸 쏟아지는 축복을 만날 수 있거든.”

(본론 1: 왜 말라버렸을까? – 깊은 곳의 보물)
“더운 여름날, 목이 너무 마른데 펌프에서 물이 한 방울도 안 나와.
왜 그럴까? 물이 없는 게 아니야. 물은 저~기 땅속 깊은 곳에 숨어 있거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능력도 마찬가지야. 없는 게 아니라, 깊은 곳에 예비되어 있어.
그런데 문제는, 내 힘으로 아무리 손잡이를 흔들어도 헛바람 소리만 ‘슈욱- 슈욱-‘ 나고 물은 안 올라온다는 거야. 이때 필요한 마법의 물이 있어.”
(본론 2: 마중물 – 내 소중한 것을 먼저 드리는 용기)
“어른들은 이걸 ‘마중물’이라고 불러. ‘물을 마중 나간다’는 뜻이야.
펌프 옆에는 항상 작은 바가지에 물이 담겨 있어.
자, 여기서 퀴즈! 목이 말라죽겠는데, 이 한 바가지 물을 내가 홀랑 마셔버려야 할까? 아니면 펌프 구멍에 과감하게 쏟아부어야 할까?
(잠시 뜸을 들이고)
정답은 ‘쏟아붓는다’야.
이게 바로 성경의 비밀이야. 사르밧 과부가 마지막 남은 빵을 엘리야 선지자에게 먼저 드렸던 것처럼, 내 손에 쥔 작고 소중한 것(순종, 시간, 작은 용돈)을 하나님께 먼저 ‘마중물’로 부어드리는 거야. 아깝다고 내가 마셔버리면? 그걸로 끝이야. 더 이상 깊은 곳의 물은 못 마셔.”
(본론 3: 땀 흘리는 펌프질 – 포기하지 않는 기도)
“자, 물을 부었어. 그럼 바로 콸콸 나올까? 아니야! 지금부터가 진짜야.
물을 붓자마자 미친 듯이 손잡이를 위아래로 움직여야 해.
끼익- 끽- 철퍼덕! 철퍼덕!
팔이 아프고 땀이 뻘뻘 나도 멈추면 안 돼. 멈추면 부었던 물까지 다시 땅속으로 도망가 버리거든.
이게 뭔지 아니? 바로 너희들의 ‘노력’과 ‘기도’야.
‘하나님 믿으니까 가만히 있어도 되겠지?’ 천만에! 하나님은 우리가 땀 흘려 손잡이를 당길 때 그 힘을 타고 역사하신단다.”
(결론: 터져 나오는 생수 – 콸콸콸!)
“그렇게 포기하지 않고 펌프질을 하다 보면, 손끝에 묵직~한 느낌이 딱! 들어.
지하 깊은 곳에 있던 거대한 물줄기가 마중물을 만나 딸려 올라온 거야.
그때부터는 어떻게 되는지 아니?
콸! 콸! 콸!
시원한 지하수가 쏟아져 나와. 나도 마시고, 내 친구도 마시고, 온 동네가 다 마셔도 남을 만큼 풍성한 물이 터지는 거야.
얘들아, 혹시 지금 ‘내 손이 말라버린 것’처럼 힘드니? 성적이 안 오르거나, 친구 관계가 어렵니?
그렇다면 하나님께 ‘작은 마중물(작은 순종)’을 먼저 드려보렴.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기도의 펌프질을 해봐.
하나님은 너희를 위해 땅속 깊은 곳에 엄청난 시원한 물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계신단다.
오늘부터 기적의 펌프질을 시작하는 멋진 친구들이 되자!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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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100명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비난보다는 시대의 아픔을 치유할 냉철한 전략과 따뜻한 통찰로 이 생명의 방주를 함께 채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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