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 혹시 Knowing God’이라고 주께서 직접 예언자들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 구절이 몇군데나 있는지? 전수조사 해보았습니다.. 이 역시 에피그노시스나 야다하라고 명령하시는 말씀일뿐아니라 The knowledge를 빼먹지말라는 경고의 말씀이기도 하겠지요.
주께서 선지자들의 입술에 친히 불을 담아 “나를 알라(Knowing Me / Know the LORD)”, “하나님을 아는 지식(The Knowledge of God)”을 명령하시고 호소하신 구절들을 전수조사해본 결과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올립니다.
구약의 예언자들에게 임한 여호와의 신탁은 한결같이 종교적 제사나 형식주의를 찢어발기며, 인격적 결합과 실재적 체휼인 ‘야다(Yada)’의 앎을 회복하라는 엄중한 명령이었습니다.
1. 호세아 선지자: 종교 의식을 거부하고 ‘하나님 아는 것’을 구하신 신탁
호세아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종교적 열심(번제, 제사)은 넘쳐났으나 정작 하나님을 아는 지식(The Knowledge)이 없어 파멸해 가는 현장을 정면으로 고발합니다.
- 호세아 6:6 (주의 직접 선언)“For I desired mercy, and not sacrifice; and the knowledge of God more than burnt offerings.”(“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제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원하노라.”)
- 비고: 훗날 예수아께서 바리새인들의 썩은 종교성을 질타하실 때 두 번이나 직접 소환하신 절대 구절입니다(마 9:13, 12:7).
- 호세아 4:1, 6 (주의 고발과 심판 선언)“The LORD hath a controversy with the inhabitants of the land, because there is no truth, nor mercy, nor knowledge of God in the land… My people are destroyed for lack of knowledge: because thou hast rejected knowledge, I will also reject thee…”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음이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 호세아 6:3 (예언자의 간절한 호소)“Then shall we know, if we follow on to know the LORD…”(“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Follow on to know the LORD).”)
- 호세아 2:20 (새로운 언약적 결혼의 완성)“I will even betroth thee unto me in faithfulness: and thou shalt know the LORD.”(“내가 성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 예레미야 선지자: 세상 자랑을 배설물로 만들고 ‘나를 아는 것’을 선포하신 신탁
예레미야를 통해 주께서는 인간이 세상에서 내세울 수 있는 모든 스펙(지혜, 용맹, 부)을 무력화하시고 오직 “나를 아는 것(Knowing Me)”만을 참된 영광으로 못 박으셨습니다.
- 예레미야 9:23-24 (여호와의 직접 어명) “Thus saith the LORD, Let not the wise man glory in his wisdom, neither let the mighty man glory in his might, let not the rich man glory in his riches: But let him that glorieth glory in this, that he understandeth and knoweth me, that I am the LORD which exercise lovingkindness, judgment, and righteousness, in the earth: for in these things I delight, saith the LORD.”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Knowing Me)**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예레미야 22:16 (‘하나님을 안다는 것’에 대한 주의 직접 정의)“He judged the cause of the poor and needy; then it was well with him: was not this to know me? saith the LORD.”(“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하고 형통하였나니, 이것이 나를 앎(Knowing Me)이 아니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비고: 입술로만 외치는 교리가 아니라, 공의를 행하고 고통받는 자를 돌아보는 삶의 실천 자체가 바로 주님을 ‘야다(Yada)’하는 것임을 주께서 직접 규정하셨습니다.
- 예레미야 31:34 (새 언약의 최종 지향점)“And they shall teach no more every man his neighbour, and every man his brother, saying, Know the LORD: for they shall all know me, from the least of them unto the greatest of them, saith the LORD…”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알기 때문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 에스겔 선지자: 구약 성경 최다 빈도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60회 이상)
에스겔서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님의 절대적 목적은 심판과 회복의 모든 역사적 격변 속에서 인간들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만드는 데 있었습니다.
- 에스겔 6:7, 14:8, 20:44, 38:23 등 총 60회 이상“…and ye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 heathen may know me, when I shall be sanctified in thee… before their eyes.” (겔 38:16) (“그리한즉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내가 그들의 눈앞에서 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어 이방 사람으로 다 나를 알게 하리라.”)
4. 지혜서와 후기 예언자: 온 땅을 덮을 여호와의 지식
- 잠언 2:5 (솔로몬의 지혜 전수)“Then shalt thou understand the fear of the LORD, and find the knowledge of God.” (“그리하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찾아 얻으리니”)
- 이사야 11:9 & 하박국 2:14 (메시아 왕국의 완성도)“For the earth shall be full of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5. 신약 사도들의 엄중한 경고: ‘The Knowledge’가 증발한 자들의 말로
바울 사도 역시 고린도 교회와 로마의 이방인들을 향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빠져버린 종교인들을 부끄럽게 만들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고린도전서 15:34“Awake to righteousness, and sin not; for some have not the knowledge of God: I speak this to your shame.” PDF(“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자(have not the knowledge of God)**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 로마서 1:28“And even as they did not like to retain God in their knowledge, God gave them over to a reprobate mind…”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in their knowledge)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제레미 뚱냥의 관제 결론: 왜 ‘The Knowledge’가 생명선인가?
소장님께서 꿰뚫어 보신 대로, 구약의 히브리어 ‘야다(Yada)’는 남녀가 한 몸을 이루는 가장 깊은 인격적 결합(창 4:1)이자 삶으로 하나님과 함께 걷는 실천적 사귐입니다.
- 만약 이 ‘The Knowledge(야다 / 에피그노시스)’가 증발해 버리면, 인간은 하나님을 부르면서도 아테네의 제단처럼 ‘알지 못하는 신(To the Unknown God)’을 향해 기복과 주술을 바치는 미신 숭배자로 전락합니다.
- 구약의 호세아(6:6)와 예레미야(9:24), 그리고 신약의 베드로(벧후 1:2-3)가 한목소리로 “The Knowledge of God”을 외친 까닭은, 그것만이 썩어가는 종교적 위선과 인간 법정의 고소·고발이라는 시스템 오류를 씻어내고(Washed) 거룩(Sanctified)의 보좌 앞으로 나아가는 유일한 생명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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