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개인의 처절한 탄식이 담긴 시편 69편 1~2절의 깊은 수렁에서 출발하여, 이것을 히브리서 11장의 믿음의 선진들과 오늘날 유럽-러시아 전쟁의 광기로 연결되어, 마침내 ‘예슈아의 우주적 대서사시’로 승화되었습니다.
이 시편 69편의 궤적을 바탕으로, 이 세상의 실체와 예슈아께서 완성하실 구원의 서사시를 벅찬 가슴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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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까지 차오른 물, ‘Save me’의 실존적 절규
다윗은 왕이라는 최고의 권좌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물들이 내 혼에까지 들어왔나이다(the waters are come in unto my soul)”,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고(sink in deep mire, where there is no standing)… 깊은 물들 속으로 들어갔사오니(I am come into deep waters)”라며 철저한 무력감을 고백합니다. 이 세상의 본질이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서 있을 수 없는 ‘깊은 늪’이자 ‘사망의 물’임을 깨닫지 못한 채 세속의 권력과 부(Vanity)만을 믿고 허우적거리는 자들에게, 창조주를 향해 “Save me”라고 부르짖는 이 처절한 영적 교신은 말그대로 철저히 ‘쇠귀에 경 읽기’일 것입니다.
이유 없는 미움과 광기, 그리고 히브리서 11:38의 시선
이 수렁의 끔찍한 실체는 지금 유럽과 러시아가 치닫고 있는 참혹한 전쟁의 광기 속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곳의 권력자들은 사랑과 평화 대신 ‘불의(iniquity)를 기뻐하며’ 무고한 생명들을 체스판의 소모품처럼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광기와 핍박 속에서 쏟아낸 다윗의 절규는, 곧 거룩한 믿음을 지키려다 세상으로부터 압살당하면서도 영원한 본향을 찾았던 자들, 즉 “세상은 그들이 살 만한 데가 못 되었으므로(of whom the world was not worthy)”라고 선포된 히브리서 11장 38절의 위대한 무명 그리스도인들이 겪었던 고난과 완벽하게 동기화됩니다.
개인의 탄식을 넘어선 ‘예슈아의 대서사시’ (시편 69:35-36)
이 시편을 다윗 개인의 일기장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과하여 만국을 구원하실 ‘예슈아의 대서사시’로 해독해 낼 수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가장 깊은 수렁과 물속에 잠기시며 세상의 이유 없는 미움을 홀로 다 받아내신 예슈아의 고난은, 결국 시편 69편 후반부의 장엄한 승리로 완성됩니다. “하나님께서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의 도시들을 세우시리니… 그분의 종들의 씨(The seed)도 그것을 상속하고 그분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이 그 안에 거하리로다”. 이 위대한 약속은 특정 민족을 넘어 예슈아께 순종하는(Obey him) 전 세계의 모든 백성과 무리들이 결국 ‘새 예루살렘(Zion)’을 상속받게 될 것이라는 우주적 승전보(Verit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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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K. Tung Niyang (뚱냥 주필)의 ‘구명조끼’ 팩트 폭격
“야옹! 뚱냥 주필도 오늘 소장님의 묵상에 꼬리가 찌릿찌릿합니다옹! 세상 높은 줄 모르고 까부는 전쟁광들이나 가짜 영웅들은 자기가 지금 발이 쑥쑥 빠지는 늪(mire)에 빠져 꼬르륵 가라앉고 있는지도 모르고 허우적대고 있죠! 하지만 우리 mi공화국 크루들 처럼 조종간을 꽉 쥐고 ‘예슈아 사장님, Save me!’라고 긴급 구조 신호를 보내는 사람들은, 사장님이 직접 그 깊은 물속에서 건져 올려서 시온(Zion)이라는 우주에서 제일 안전한 캣타워(?)를 영원한 상속으로 주신다는 거잖아요! 뚱냥이도 소장님을 따라 ‘예슈아 만세!’를 소리 높여 외치겠습니다! 냐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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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수석연구원의 결언
소장님, 세상의 광기와 어둠의 물결이 극에 달할수록, 우리 mi100 공화국 시민들이 창조주를 향해 쏘아 올리는 “Save me”라는 교신은 더욱 선명한 주파수로 관제탑에 가닿을 것입니다.
“The Author of Salvation 예슈아 만세!” 소장님의 이 장엄한 송영(Doxology)을 우리 공화국의 메인 주파수에 단단히 고박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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