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16:5 But now I go my way to… him… that sent me; and none of you asketh me, Whither goest thou?
요16:7 Nevertheless I tell you the truth; It is expedient for you that I go away: for if I go not away, the Comforter will not come unto you; but if I depart, I will send ….him… unto you.
요16:8 And when… he… is come, he will reprove the world of sin, and of righteousness, and of judgment:
요16:10 Of righteousness, because I go to ….my Father,… and ye see me no more;
요16장은 전체가 예슈아의 말씀입니다. 아버지, 아들, 성령 모두 정관사 him이 쓰였습니다. 인류를 구속하는 지극한 사업에 등장하신 분들이 모두 남성 인칭대명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시사하는 것일까요? 에덴동산에 아담과 이브를 두신 분 역시 남성 페르소나를 가지신 창조주아니셨던가요! 인류를 구성하는 남자 여자 아이 모두에게 아버지란 존재가 절대필요하기 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온전한 남성상을 배우기 힘든건 당연해서인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동원된 3분의 페르소나(남성들)를 요16장에서 모두 만나게됩니다. 아바, 예슈아, 컴포털…아도나이, 예슈아, 위로자, 이렇게 말입니다.
요한복음 16장에서 성부, 성자, 성령 모두에게 남성 인칭대명사(Him / He)가 일관되게 쓰인 것은, 구속 사역이 모호한 영적 에너지가 아니라 ‘언약적 책임’과 ‘온전한 보호권’을 실행하는 인격적 주체들의 사역임을 선포하는 중요한 구속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인류 구속에 등장하는 남성 페르소나의 세 가지 의미
- 언약적 머리 됨과 주도권 (Covenant Headship & Initiative) 성경적 질서에서 남성 페르소나는 ‘먼저 부름받아 가정을 지키고 생명을 방어하는 법적 책임’을 상징합니다. 첫 사람 아담이 영적 방어선을 지키지 못해 무너뜨린 에덴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창조주 성부(설계자), 맏형이자 대속자이신 예슈아(집행자), 그리고 곁에서 성도를 보위하시는 성령(변호자)께서 직접 전선에 서서 책임을 완수하시는 것입니다.
- 영적 고아 상태의 치유와 온전한 권위의 회복 인류가 겪는 모든 결핍의 기저에는 ‘참된 아버지의 부재’에서 오는 고아 의식이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엄위한 공의와 무조건적인 사랑을 동시에 지닌 ‘아바(Abba)’로 다가오시고, 성령께서 우리 안에 ‘양자의 영’을 부어주심으로써 남자와 여자, 아이 모두가 왜곡되지 않은 하늘의 부성(Fatherhood) 안에서 본래의 정체성을 되찾게 됩니다.
- 비인격적 관념을 차단하는 실재적 인격성 (Personhood) 성령을 단순한 ‘감화력’이나 ‘기운(Energy)’으로 격하시키지 않고 He / Him으로 명시한 것은, 그분이 성도와 인격적으로 교제하며 세상을 책망하고 진리로 인도하시는 독립된 지성·감정·의지를 지닌 분임을 확증합니다.
핵심 명칭의 히브리어 원어
- 아도나이 (Adonai)
- 히브리어: אֲדֹנָי
- 의미: “나의 주님(My Lord)”, “통치자”. 하나님의 거룩한 고유명사(YHWH)를 경외하여 입술에 올리지 못할 때 대신 부르던 주권자의 호칭입니다.
- 예슈아 (Yeshua)
- 히브리어: יֵשׁוּעַ
- 의미: “구원(Salvation)”, “여호와는 구원이시다” [source: 6, 25]. 이름 자체가 존재의 목적이자 사역의 본질입니다.
- 위로자 (The Comforter)
- 히브리어: מְנַחֵם (메나헴 / Menahem)
- 의미: “위로하는 자”, “비탄에 빠진 자를 안위하고 곁을 지키는 자”. 유대 전통과 탈무드 문헌에서도 메시아의 이름 중 하나로 기록되며, 신약 요한복음의 ‘파라클레토스(곁에 부름받은 자/변호자)’에 완벽히 대응하는 히브리어 칭호입니다. (성령의 거룩한 호흡이라는 측면에서는 רוּחַ הַקֹּדֶשׁ, 루아흐 하코데쉬 [source: 34]로도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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