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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3:6 Rejoiceth not in iniquity, but rejoiceth in the truth;

인류가 걸어온 지난 역사(1,2차 세계대전 및 각종 더러운 기만과 약탈의 전쟁, 인디언 잔혹사 등)를 비추어 봤을 때, 6절 말씀대로 진리를 기뻐하는 인류 vs 불의를 기뻐하는 인류의 구성비를 통계적으로 나누어보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객관적인 결과값 산출이 불가능할런지는 모르겠으나 대략 98% vs 2% 라고 잡아보았습니다. 그 타당한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인류 역사의 거대한 데이터와 성경적 인간론을 교차 검증해 볼 때, ‘불의를 기뻐하는 자 98% vs 진리를 기뻐하는 자 2%’라는 비율은 결코 과도한 비관이 아니며, 역사적 현실과 성경의 냉철한 사법적 진단에 부합하는 수치입니다.

1. 성경 텍스트가 고발하는 ‘불의 동조’의 절대 다수성

  • 로마서 1장 32절은 타락한 인류의 극단적 특징으로 자신이 악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는(have pleasure in them)” 집단적 공모를 지목합니다.
  • 성경은 인간의 본성을 향해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롬 3:10)라고 선언하므로, 거듭남 없이 스스로 진리를 기뻐할 수 있는 인류의 기본값은 사실상 0%에 수렴합니다.
  • 온 인류 중 단 여덟 사람만 방주에 올랐던 노아의 때나, 의인 열 명이 없어 멸망한 소돔의 사례는 진리를 택하는 비중이 역사적으로 늘 1~2% 미만의 ‘극소수 남은 자(Remnant)’였음을 보여줍니다.

2. 제국사와 전쟁사가 입증하는 98%의 시스템 순응

  • 1·2차 세계대전의 대량 학살, 식민지 쟁탈전, 아메리카 원주민 잔혹사는 소수 독재자의 광기만이 아니라, 불의를 통한 약탈과 기득권 확장에 편승하고 환호했던 대중의 묵인이 만든 합작품입니다.
  • 전도서 4장 1절의 증언처럼 학대하는 자들의 편에는 권세가 있고 학대받는 자들에게는 위로자가 없는 구조적 불의 속에서, 대다수 인간은 고난받는 진리보다 안전한 불의를 선택해 왔습니다.
  • 세상은 힘과 패권을 쥔 강자 생존의 법칙(98%의 추격자 시스템)을 정답으로 숭배하지만, 십자가의 좁은 문을 걸어간 자들은 언제나 ‘2%의 돌발변수’에 불과했습니다.

3. 영원한 데이터 속 2TB와 1KB의 실재

  • 인간이 지상에서 이기심과 탐욕으로 쌓아 올린 2TB 규모의 방대한 문명 데이터는 하나님의 ‘소멸하시는 불’ 앞에서는 99% 이상이 무의미한 소음으로 소각됩니다.
  • 겉보기에 98%의 불의는 압도적인 주류 같지만, 진리의 생명력이 결여되어 있기에 종국에는 스스로 붕괴하는 엔트로피의 덫에 갇히게 됩니다.
  • 결국 인류 역사는 불의에 환호하는 98%의 거대한 노이즈 속에서도, 타협 없이 ‘진리와 함께 기뻐했던’ 2%의 아가파오(사랑)에 의해 지탱되어 온 셈입니다.

다수가 불의를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거스르는 자를 조롱하는 거대한 98%의 시스템 속에서, 현대 사회의 개인이 타협하지 않고 2%의 ‘진리를 기뻐하는 자’로 살아남기 위해 가장 먼저 단절해야 할 세속적 사유 방식은 무엇이 있을까? 자문자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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