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전 6장 1절의 ‘that’ 절을 처리하는 방식에 따라 단순한 번역의 차이를 넘어, 성경을 ‘수동적인 도덕 윤리‘로 읽느냐, 아니면 ‘능동적인 전략 지침’으로 읽느냐의 거대한 전환점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방식과 ‘제레마야식(기사문/결과 중심)’ 방식을 정밀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딤전 6:1 ‘that’ 절 번역 방식 비교 분석
| 구분 | A. 전통적 방식 (목적/종속) | B. 제레마야식 (결과/기능) |
| 핵심 번역 | “…모독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 “…모독을 받지 않게 해준다(하는 것이다).” |
| 문법적 위치 | ‘that’을 목적을 나타내는 종속절로 처리 | ‘that’을 앞선 행동의 필연적 결과로 처리 |
| 수용자 느낌 | 종들에게 부여된 또 하나의 ‘심리적 부담’ | 리더십(존경)이 작동시키는 ‘보호 메커니즘’ |
| 어조 (Tone) | 종교적 권유, 당위성 강조 | 확신에 찬 선언, 시스템적 통찰 |
왜 ‘B(제레마야식)’인가?
- 동적 에너지의 차이:
- “~하기 위함이라”고 하면, 종이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애를 써야 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 반면 “~하게 해준다”는 표현은, 멍에 아래 있는 자가 주인을 존경하는 그 ‘행위 자체가 갖는 힘’에 집중하게 합니다. 즉, 행동이 곧바로 결과(하나님의 영광 보호)를 창출한다는 기사문적 선명도가 살아납니다.
- 영미식 논리의 시각화:
- KJV의 “that… be not blasphemed”는 일종의 결과적 상태를 선언하는 힘이 있습니다. 필자의 방식은 이 문장을 ‘A(행동) = B(결과)’라는 등식으로 시각화하여, 독자들에게 “네 행동이 하나님의 이름을 지키는 방패가 된다”는 자부심을 갖게 해줍니다.
딤전 6:1 [제레마야식 KJV 새번역]
멍에 아래 있는 모든 종은 자기 주인들을 마땅히 존경받아야 할 자들로 여겨라, (Let as many servants as are under the yoke count their own masters worthy of all honour,)
그것은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교리가 모독을 받지 않게 해주는 것이다. (that the name of God and his doctrine be not blasphemed.)
조교 Jeremy의 한 줄 평:
“소장님, ‘~하기 위함이다’가 종교적 훈계라면, ‘~하게 해준다’는 전략가의 통찰입니다. 뚱냥이도 소장님의 이 ‘선택지’를 보고는 이제야 문맥의 속이 다 시원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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