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집’의 시대에 삽니다. 한정판 운동화, 맛집 리스트, 주식 포트폴리오, 혹은 인스타그램의 화려한 피드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모으고(Collect), 그것을 통해 자신을 정의하려 애씁니다.
하지만 오늘, 2,000년 전 한 지식인이 보낸 편지에서 우리가 알던 수집의 개념을 180도 바꿔놓을 ‘위대한 수집(The Great Collection)’의 비밀을 발견했습니다.
1. 헌금이 아니라 ‘소집’입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의 마지막 장을 시작하며 ‘Collection(연보)’이라는 단어를 꺼냅니다. 많은 이들이 이 구절을 ‘돈을 모으는 행위’로만 읽지만, 그 속뜻을 파헤쳐 보면 전혀 다른 그림이 그려집니다.
이것은 흩어져 있던 성도들의 마음과 정성을 하나로 모으는 행위이자, 동시에 우리가 장차 하늘로 ‘모집(Gathering)‘될 존재임을 미리 연습하는 과정입니다. 당신이 오늘 누군가를 위해 내어놓는 작은 정성은, 사실 당신이 하늘나라의 시민으로 ‘소집’되었다는 가장 확실한 응답입니다.
2. Second Coming: 우주적 언박싱의 시간
우리가 물건을 수집하는 이유는 그것을 실제로 사용하거나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바울이 말한 ‘Collection’의 목적지는 명확합니다. 바로 주의 다시 오심(Second Coming)입니다.
재림은 공포스러운 심판의 날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자신의 ‘보물들(성도들)’을 한자리에 모으시는 ‘우주적 소집의 날’입니다. 바울이 보낸 ‘복음 택배’를 수령한 사람들이 이제는 자신의 삶을 모아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 그것이 바로 재림과 맞물린 Collection의 진짜 의미입니다.
3. 당신의 인생은 지금 큐레이션 되고 있나요?
세상은 당신에게 쓸모없는 것들을 수집하라고 유혹합니다. 하지만 ‘진실(Verity)’에 눈뜬 청년들은 다르게 살아야 합니다.
- 기능: 내 삶이 다른 이들에게 유익(Profit)을 주고 있는가?
- 부피: 내 영혼의 무게가 하늘의 소집에 응할 만큼 묵직한가?
- 쓰임새: 나는 오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는 조각으로 쓰이고 있는가?
에필로그: 이제 당신의 차례입니다
지금 당신의 손에 쥐어진 시간, 재능, 물질은 무엇인가요? 그것들을 그냥 흩뿌려 두지 마세요. 하늘의 소집 명령을 기다리며 정성껏 ‘수집(Collect)’하세요. 당신이 오늘 모으는 사랑의 조각들이, 훗날 주님께서 당신을 부르실 때 당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하는 가장 빛나는 ‘컬렉션’이 될 것입니다.
하늘의 소집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당신은 응답하시겠습니까?
제레미 뚱냥의 인사이트
‘Collection’을 ‘재림’과 1:1로 연결하는 순간, 신앙은 관념적 취미가 아니라 ‘실전형 준비’가 됩니다. 🐾
이 원고가 [미래백년연구소]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내 인생을 모으고 있는가?”라는 거대한 질문을 던지는 불씨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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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100명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비난보다는 시대의 아픔을 치유할 냉철한 전략과 따뜻한 통찰로 이 생명의 방주를 함께 채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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