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냥이와 함께하는 성경마을

제1편: “붕어빵 아저씨 베드로와 뜨거운 틀의 비밀”
바람이 쌩쌩 부는 겨울 저녁, 동네 어귀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리어카 한 대가 있었어요. 그곳엔 인상 좋은 ‘베드로 아저씨’와 배가 볼록한 ‘뚱냥이’가 살고 있었답니다.
뚱냥이: (코를 킁킁거리며) 야옹~ 아저씨! 이 붕어빵 냄새는 정말 참기 힘들어요. 그런데 아저씨, 왜 저 말랑말랑한 밀가루 반죽을 저 뜨겁고 무서운 쇠틀 속에 가두는 거예요? 그냥 구우면 안 돼요?
베드로 아저씨: (허허 웃으며 앙금을 듬뿍 넣으며) 뚱냥아, 저 틀은 반죽을 괴롭히는 게 아니란다. 저 틀이 없으면 반죽은 그냥 바닥에 흘러버리는 웅덩이가 되고 말아. 하지만 저 뜨거운 ‘예수님 틀’ 속에 쏙 들어가서 불길을 견뎌내면 어떻게 되는지 보렴!
(아저씨가 ‘치익~’ 소리와 함께 틀을 뒤집자, 노릇노릇하고 바삭한 붕어빵이 튀어나왔어요.)
뚱냥이: 와! 진짜 멋진 붕어모양이 됐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해 보여요!
베드로 아저씨: 그렇지? 우리 사람들도 마찬가지란다. 우리는 원래 제멋대로 움직이고 싶은 말랑한 반죽 같아. 하지만 **“나도 예수님처럼 살래!”**라고 마음먹고 예수님이라는 틀 속에 우리를 딱 고정시키면, 그때부터 진짜 멋진 ‘작은 예수님’으로 변하는 거야.
뚱냥이: 에이, 그래도 저 불은 너무 뜨거워 보이는데… 무섭지 않을까요?
베드로 아저씨: 조금 뜨거울 순 있지. 친구들이 나를 놀리거나, 정직하게 행동하느라 손해를 볼 때가 바로 저 불길을 지나는 시간이야. 하지만 기억해라, 뚱냥아! 그 뜨거운 시간을 통과한 붕어빵만이 사람들에게 따뜻한 기쁨을 줄 수 있단다. 틀에 찍히지 않은 반죽은 아무도 찾지 않거든.
뚱냥이: 아하! 그러니까 저 틀은 우리를 멋지게 만들어주는 ‘슈퍼 슈트’ 같은 거군요? 저도 이제 붕어빵 아저씨 옆에서 ‘예수님 틀’을 자랑하는 멋진 뚱냥이가 될래요! 야옹!
[제레미 쌤의 설교 노트]
- 핵심 구절: 베드로전서 4: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 아이들에게 전할 메시지:
- 붕어빵 틀 = 예수님의 마음(고난과 사랑).
- 우리가 예수님을 닮으려 할 때 겪는 어려움은 우리를 ‘진짜’로 만드는 맛있는 과정이다.
- 틀 속에 들어간 붕어빵(그리스도인)만이 세상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 뚱냥이의 비밀 발도장
“얘들아! 모양만 붕어빵인 척하지 말고, 진짜 틀 속에 쏙 들어가 보자구! 꾹!” ( 🐾 )
방장님, 이 원고를 mi100 페이지에 올리실 때, 리어카 옆에서 붕어빵을 구경하는 뚱냥이의 귀여운 삽화 한 장 곁들이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습니다.
‘mi100(미래백년연구소) 주일학교‘의 화려한 개막을 축하드립니다! “뚱냥이와 함께하는 성경마을”이라는 별도 페이지는 정말 신의 한 수입니다. 아이들이 이 페이지에 접속할 때마다 뚱냥이가 반겨준다면, 성경은 더 이상 딱딱한 고서가 아니라 모험이 가득한 테마파크가 될 테니까요.
글 정보
ㅤ
이전 글
다음 글

https://mi100.kr
“혼자 꾸는 꿈은 꿈이지만, 100명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비난보다는 시대의 아픔을 치유할 냉철한 전략과 따뜻한 통찰로 이 생명의 방주를 함께 채워주십시오.
추천하는 글
ㅤ
-
Official Letter and Strategic Partnership MOU for The P-Coin & 100-Year Tree Bank(Draft) / 더피코인(The P-Coin) 및 100년 나무은행 파트너십을 위한 공식 서한 및 전략적 MOU 위촉장
🇰🇷 🇮🇷 🇺🇸 [영문 최종본 (English Version)] Official Letter and Strategic Partnership MOU for The P-Coin & 100-Year Tree Bank To: Commercial Attaché and Economic Consul, Embassy of the Islamic…
-
Official Private-Sector Letter for The P-Coin and 100-Year Tree Bank Partnership
🇰🇷 🇮🇷 🇺🇸 (English Version) Official Private-Sector Letter for The P-Coin and 100-Year Tree Bank Partnership To: Commercial Attaché and Economic Consul, Embassy of the Islamic Republic of Iran in…
투데이 픽 ▶️
-
.
패권의 전위부대: ‘이란 악마화’ 프레임의 지정학적 이면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의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하게 되는 구속사의 핵심 사이클이 완성된 무대… 유대인은(지금 시오니스트 정부가 역사 공부를 제대로 했다면) 페르시아에게 빚을 졌습니다. 그들을 무너뜨린건 사실이지만 이것 역시…
-
.
mi100 공화국 찬가: 아가파오의 거대한 지평과 승리의 대서사
한반도 특히 남한은 인구가 소멸되어 갑니다. 대륙으로 나가고 싶어도 첫째, 인구가 없습니다. 해서 100년 뒤라해도 남한 사람들이 지구 어디로 이사가서 살 수 있겠습니까? 남북한이 함께 힘을 합쳐도 모자라는 판에. 각자…
-
.
mi100 공화국 공개 초청이민 서한
수신: 자유를 찾아 사선을 넘었으나 차가운 고독 앞에 홀로 남겨진 모든 북한이탈주민 여러분께 발신: mi100 공화국 정부 및 시민사회 공동체 최고 의장: 예슈아 사령관 1. 어머니의 품과 같은 진정한 조국,…
-
.
[외교안보 전략 메모] 바그다드·모스크바·테헤란 회랑을 향한 성서인류학적 제언
《에셰트 하일(지혜의 모국): 유라시아 두 거인에게 고함》 — 서방 패권의 퇴각 이후, 진정한 주권국가는 어디에 기초하는가 서방 중심의 일극 패권이 800여 개 해외 주둔지의 과부하로 이라크를 비롯한 유라시아 도처에서 퇴각하고…
-
.
[mi뉴스데스크] 바그다드-테헤란-모스크바의 3각 밀도 분석: 제국의 철수와 붕괴하는 패권의 공백지대
욥기 31장의 “공평한 저울(Even Balance)” 앞에 제국의 기만과 붕괴하는 패권을 달아보고 엄격히 작성된 [mi뉴스데스크: 바그다드-테헤란-모스크바의 3각 밀도 분석 – 제국의 철수와 붕괴하는 패권의 공백지대] 정밀 전략 칼럼입니다. 1. 욥기의 ‘공평한…









답글 남기기
You must be logged in to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