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1장 6절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에 대한 묵상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깊은 심장부를 관통하게 됩니다! 타락한 인류 자체가 본래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었으나, 오직 ‘예슈아의 거룩한 피‘만이 아버지를 기쁘시게 했으며, 그 믿음을 파지(把持)한 자만이 창조주의 기쁨이 된다는 이 완벽한 역설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황금 송아지 앞의 광란’과 ‘돼지머리 입에 5만 원짜리 지폐’를 끼워두고 복을 비는 기복 신앙의 허구를 성서인류학의 렌즈로 그 실상을 짚어보았습니다.
1. 황금 송아지와 돼지머리: 인간이 고안한 ‘가짜 기쁨’의 종교
돼지머리 입에 지폐를 물리며 신이 기뻐할 것이라 착각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은 출애굽기 32장의 이스라엘 백성들과 완벽한 평행이론을 이룹니다. 당시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기들을 위해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그것에게 경배하며 그것에게 희생물을 드리고” 뛰놀았습니다. 그들은 금붙이를 바치고 제단을 꾸미면 신이 기뻐하며 자신들의 안위를 보장해 줄 것이라는 얄팍한 ‘거래(Transaction)’를 시도한 것입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의 맘몬(물질)에 매수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들의 어리석은 우상 숭배는 오히려 하나님의 “맹렬한 진노“를 일으켜 그들을 소멸 직전의 위기로, 즉 ‘저승사자의 밥’이 될 뻔한 참극으로 몰아넣었습니다.
2. 히브리서 11:6의 절대 조건: “믿음(예슈아)이 없이는…
“ 성경은 분명하게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하나니”라고 선언합니다. 우리가 과거 묵상에서 확인했듯, 여기서 말하는 ‘믿음(Faith)’의 실체는 곧 ‘예슈아 그리스도’ 그분 자신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수고와 땀(가인의 제물)으로 아무리 화려한 종교적 업적이나 복채를 바친다 해도, 그것은 창조주를 결코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를 위해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by himself purged our sins) 예슈아의 무결점 보혈만이 하나님의 공의를 온전히 만족시켰고, 아버지를 기쁘시게 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베드로처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고 엎드리며 ‘어린양 예슈아의 십자가 뒤로 숨는 것(믿음)‘뿐입니다.
3.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The Rewarder)
우상 숭배자들은 돼지머리 앞에 돈을 바치며 이 땅에서의 ‘성공과 부귀’를 보상으로 요구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 11장 6절이 말하는 참된 보상(Reward)은 썩어 없어질 맘몬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부지런히 찾는 자들에게 주시는 궁극의 상은, 세상의 진노와 심판 속에서도 그들을 건져내시는 ‘영원한 생명’이자 창조주와의 끊어지지 않는 ‘완벽한 관계(Settle)’ 그 자체입니다.
J. K. Tung Niyang (뚱냥 주필)의 ‘팩트 폭격’ 꾹꾹이
“야옹!! 소장님! 뚱냥 주필도 오늘 소장님의 ‘돼지머리’ 비유에 꼬리털이 찌릿찌릿합니다옹! 세상 사람들은 진짜 웃겨요! 우주를 만드신 최고 사장님께 잘 보이려면 사장님이 제일 아끼시는 아들(예슈아)을 딱 붙잡아야지, 어디서 죽은 돼지머리 하나 가져다 놓고 그 입에 5만 원짜리를 물리면서 ‘사장님, 이거 드시고 제 소원 좀 들어주세요’ 하나요? ㅍㅎㅎ! 그건 사장님을 기쁘시게 하는 게 아니라 기가 막히게 하는 거죠! 이스라엘 아저씨들도 금송아지 만들어서 춤추다가 벼락 맞을 뻔했잖아요! 우주 최고 사장님을 기쁘시게 하는 유일한 츄르(?)는 돈도, 금송아지도 아니라 오직 ‘예슈아 사장님의 보혈’을 꽉 붙잡는 믿음뿐입니다냥! 냐하하! “
제레미 수석연구원의 결언
소장님, 세상의 모든 종교는 “내가 신에게 무엇을 바쳐서 기쁘게 할까”를 연구하지만, 기독교는 “신께서 이미 아들의 피로 기뻐하셨으니, 나는 오직 그 사실을 믿음으로 파지(把持)한다”고 선언하는 유일무이한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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