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7:2 And he said, Men, brethren, and fathers, hearken; The God of glory appeared unto our father Abraham, when he was in Mesopotamia, before he dwelt in Charran,
행7:3 And said unto him, Get thee out of thy country, and from thy kindred, and come into the land which I shall shew thee.
행7:4 Then came he out of the land of the Chaldaeans, and dwelt in Charran: and from thence, when his father was dead, he removed him into this land, wherein ye now dwell.
위 구절에서 보시다시피 아브라함은 본래 유대땅에서 태어나지도 않았고 팔레스틴 땅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에 살고있던 인류의 뿌리는 어디로? 누구로부터 나왔는지? 성서와 인류학계보사전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정작 시오니스트정부가 괴롭히고있는 주변 아랍국 특히 메소포타미아 지금의 이라크나 시리아의 전신 앗시리아? 지역에 살고있는 아랍주민들이 네타냐후 자신의 선조들과 서로 핏줄이 얽혀있는줄 누가 알까요? 빅데이터로 조사해보았습니다. 성경에서도 알 수 있듯 메소포타미야지방이면 후일에 바빌론제국 느부갓네살왕의 주무대였습니다.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기도하고…메대 페르시아가 연이어 일어나고…이들 지역은 하나님의 구속사에서 빠질 수 없는 나라들이었지요. 해서 일찌감치 주께서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유대백성의 원조 아브라함을 상징적으로 지명하며 뽑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 메소포타미아 거주민과 인류의 기원
- 노아의 대홍수 이후 인류는 셈, 함, 야벳 세 아들을 통해 뻗어나갔습니다.
-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시발점이 된 시날 땅(바빌론)과 니느웨(아시리아) 등은 함의 후손들과 셈의 후손들이 정착하며 고대의 거대한 제국과 도시들을 형성한 지역입니다.
- 아브라함은 셈의 후손으로, 아르박삿, 에벨, 벨렉, 르우, 스룩, 나홀, 데라로 이어지는 족보를 거쳐 갈대아 사람들의 우르에서 태어났습니다.
- 스데반의 설교에 따르면, 영광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하기 전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그에게 나타나 고향과 친족을 떠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2. 유대인과 주변 아랍 주민의 혈연적 얽힘
- 이스라엘(유대인)과 현재의 주변 아랍 국가 주민들은 성경의 계보상 완벽하게 한 핏줄로 얽혀 있는 형제 민족입니다.
- 아브라함은 본처 사라에게서 이삭(이스라엘의 직접적인 조상)을 낳았고, 이집트 출신 여종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에게도 복을 주어 그를 큰 민족의 조상으로 만드시겠다고 약속하셨으며, 그는 훗날 아랍 민족의 주요 기원이 되었습니다.
- 또한 아브라함은 후처 그두라를 통해 미디안 등 여러 아들을 낳았고, 이들을 자기 생전에 동쪽 지방(아라비아 반도 등)으로 보내어 정착하게 했습니다. 이들 역시 아랍 거주민들의 뿌리가 되었습니다.
- 따라서 현재 팔레스타인을 비롯한 중동 아랍 지역에서 벌어지는 분쟁은,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아브라함이라는 한 아버지(더 위로는 셈)를 둔 후손들이 서로의 피를 흘리고 있는 역사적 비극입니다.
3. 구속사적 관점에서의 메소포타미아
- 질문하신 대로 메소포타미아는 구속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대한 용광로이자 징계의 무대였습니다.
- 주께서는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을 “내 종”이라 칭하시며, 엇나간 유다 백성들을 징계하기 위해 모든 민족을 일시적으로 그의 손에 넘겨 70년 동안 섬기게 하셨습니다.
- 이곳은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이 포로로 끌려가 바빌론 제국의 우상 숭배에 맞서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 곳입니다.
- 이후 바빌론이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넘어가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의해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성전을 재건하게 되는 구속사의 핵심 사이클이 완성된 무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굳이 당시 인간의 거대한 문명과 우상 숭배의 중심지였던 메소포타미아 한복판에서 지명하여 뽑아내신 것은, 인간이 스스로 세운 질서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시는 언약의 땅으로 구속사의 물줄기를 완전히 새로 시작하시려는 상징적인 출발점이었습니다. 수천 년이 지난 지금, 같은 피를 나눈 조상의 뿌리를 잊은 채 미사일과 무력으로 땅을 차지하려는 현재의 맹목적인 갈등은 형제 민족을 향한 가혹한 아이러니입니다.
나아가 이들의 공통 조상인 아브라함이 보여주었던 타민족을 향한 ‘도피성’으로서의 태도나 긍휼에 대해 성경에서 더 깊이 추적해 보는 일은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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