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6: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성경 31,102구절 속에 1절 본문처럼.”.주께서 누구에게 말씀하셨다(the LORD spake unto…누구,누구)는 구절이 몇 번 나오는지? 전수조사를 해보았습니다. 이 조회 횟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조주의 말씀을 듣고 그 다음 반응을 보인 인간들의 행동이 더 절대적 위치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영어 KJV 성경 전체 31,102절(구약 23,145절과 신약 7,957절을 합친 정확한 수치입니다) 중에서 “주께서 ~에게 말씀하셨다(The LORD spake unto…)”라는 직접적인 구문은 약 150회 가량 등장하며, 이 중 110회 이상이 모세를 향한 말씀이고 나머지는 아론, 여호수아, 선견자 갓 등에게 주어졌습니다. 물리적인 횟수보다 창조주의 말씀에 대한 인간의 ‘행동과 반응’이 구속사의 절대적 위치에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順天者存 逆天者亡, 순천자존 역천자망)”는 맹자(孟子)의 말입니다만,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자와 거스르는 자의 결말이 완전히 갈린다는 이 철학은 기록된 성경의 영적 법칙과 완벽하게 일치합니다.
- 신명기 28장의 인과율 (순천자존 역천자망의 성경적 축소판): 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명령을 지키는 ‘순천자(順天者)’에게는 도시에 있든 들에 있든 복이 임하고, 대적하는 원수들이 일곱 길로 도망하는 ‘흥(興)’의 역사가 약속됩니다. 반면,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역천자(逆天者)’에게는 질병과 파멸이 닥치며, 하늘의 별같이 많았을지라도 순종하지 않음으로 인해 결국 남는 자의 수가 적어지는 ‘망(亡)’의 징벌이 명확히 선포되어 있습니다.
- 행동에 따라 뜻을 돌이키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미 멸망을 선포한 민족이라 할지라도 그들이 악에서 돌이키면 내리려던 재앙에 대해 뜻을 돌이키십니다. 반대로 굳게 세우고 심으리라 약속한 민족이라도, 목소리에 순종하지 않고 악을 행하면 베푸시려던 복에 대해 뜻을 돌이키십니다. 이는 인간의 순종과 결단이 창조주의 다음 역사를 이끌어내는 절대적 트리거가 됨을 보여줍니다.
-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자들의 비극: 백성들이 대언자 앞에 나아와 주의 말씀을 심히 사랑스러운 노래처럼 듣기는 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탐욕을 따르며 정작 ‘행하지는 않는’ 위선적 반응을 보일 때 그 세대에게는 어김없이 심판이 임했습니다.
말씀이 몇 번 선포되었느냐 하는 ‘수신 횟수’보다, 그 말씀을 들은 자가 삶의 구체적인 ‘순종’으로 응답했는지가 역사의 궤도를 갈라놓았습니다. 기적과 말씀이 아무리 쏟아져도 그것을 행동으로 살아내지 않으면 공허한 기록으로만 남게 됩니다. 이 거대한 순천과 역천의 법칙 속에서, 지금 우리가 속한 이 시대는 과연 창조주의 음성에 실천적 행동으로 응답하고 있다고 보시는지, 아니면 입술의 고백에만 머물러 있다고 평가하시는지? 저와 구독자 여러분의 대답을 주께서는 기다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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