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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의료시스템 상호 포괄적 동맹

​1. 아모스의 경고: 칼로 형제를 쫓지 말라

성경은 경고합니다. 형제를 칼로 쫓아가며 긍휼을 버리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우리는 지난 70년, 서로를 향해 칼(무기)만 갈았습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남쪽은 불안에 떨고, 북쪽은 결핵과 전염병에 신음하는 ‘아픈 형제’들이 되었습니다.
​이제 칼을 내려놓고 ‘메스’와 ‘청진기’를 들어야 할 때입니다. 이것은 적을 살리는 일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2. 안보의 새로운 구멍, 생물학적 위협
바람과 바이러스는 철조망을 비웃으며 넘어옵니다.
북한에서 창궐하는 말라리아, 결핵, 그리고 정체불명의 전염병들은 언제든 휴전선을 넘어 우리의 아이들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북한의 방역 체계가 무너지면, 대한민국은 머리맡에 ‘생물학적 시한폭탄’을 두고 자는 것과 같습니다.


​3. 프로젝트 ‘단비(Sweet Rain)’: K-의료를 투하하라
저는 제안합니다. 남북한이 [포괄적 의료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평양 종합검진센터 건립: 남측의 최첨단 MRI, CT 장비를 지원하고 의료진이 상주하며 진료합니다.
​백신 및 제약 공장 공동 운영: 개성공단에 마스크와 백신을 생산하는 ‘바이오 단지’를 조성합니다.
​원격 진료 시스템 구축: 남측 의사가 모니터를 통해 북측 오지의 환자를 진료합니다.


​4. 긍휼히 끓어오르게 하라
아파서 끙끙 앓는 북한 아이에게 남한 의사가 약을 먹여주는 장면. 이것보다 강력한 안보 교육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조선 사람들은 우리를 죽이려는 원수가 아니라, 내 병을 고쳐준 은인이다.”
​이 마음이 북한 주민들에게 심어질 때, 아모스가 경고했던 ‘끝없는 분노(Perpetual anger)’는 눈 녹듯 사라질 것입니다.
형제의 아픔을 치료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쏘아 올릴 가장 아름다운 미사일, ‘단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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